그림같은 양평전원주택
구경하고 왔어요~
<사진>눈속에서 바라본 양평전원주택 풍경.
안녕하세요! 지난번 눈이 왔을 때 양평으로 가면서 구경해본 전원주택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가끔씩은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청정한 시골에서 전원주택이지만 마치 별장 같은 느낌을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곤합니다. 또는 주말이나 특별한 날에 가족이나 친구들이 모일 수 있는 '두번째 집'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죠:)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도시생활을 정리하기란 쉽지 않아요. 하지만, 노후에는 다를 수 있겠죠. 이제 정년퇴임을 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준비한다든지, 귀촌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분들에게는 전원주택에서의 새로운 삶은 또다른 설레임으로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또는 주말이나 휴일 등에 아이들과 세컨드 하우스 개념의 별장에 와서 친자연 환경 속에서 호연지기도 키우고, 맑은 공기와 산 속에서 생활하고 다시 도심으로 온다면 아마도 힐링의 시간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전원주택을 분양받거나 새로 구입할 때 여러가지 꼼꼼하게 따져볼 요소들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지어진 주택이 얼마나 튼튼하고 들어갈 것이 다들어갔는지, 주변환경과는 잘 어울리는지, 취미생활과 주변 레저시설, 교통환경, 의료환경 등도 나쁘지 않아야겠죠. 요즘은, 지방까지도 경전철이 들어가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잖아요.
이곳 양평군에도 이런 시도가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어요. 이곳 전원주택이 있는 지평면에도 경전철 지평역이 올해 안에 들어와 개통이 된다고 하니 정말 놀랍기도 하네요.
전원주택 외부와 내부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둘러봤답니다!
>양평전원주택을 둘러본 풍경들.
지난번 가을 쯤에도, 이번
겨울과 봄 시즌에도 둘러보긴 했는데요.
역시나 눈이 왔을 때와 푸르름이 가득한
때와 아주 색다른 풍경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연못도
있고, 주변에 텃밭과 잘 가꿔진
조경까지도 있어서 정말 전원생활의
맛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이렇게 데코 위에
마치 카페같은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는데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이렇게
앉아서 오손도손 얘기도 하고 책도
있고, 차도 마신다면 남부럽지
않은 그런 모습이겠죠:)
그리고 2층에서 바라본,
전원주택의 뷰(View)는 주변 자연경관과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여서 마치 아이맥스
영화관에 온 듯한 느낌마져 들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곳 마을이
상당히 조용하면서도 깨끗해서
생활하기에도 정말 좋은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사진>전원주택 조감도.
이곳의 조감도를 살펴보니,
A,B단지로 구분해서 총 16세대로
너무 크거나 적거나 하지 않아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이 될 것
같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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